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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책 소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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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카이에 뒤 시네마 영화이론>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영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‘쇼트’를 다루고 있다. ‘쇼트’에 대한 묘사는 영화를 분석하고자 하는 이들뿐 아니라, 영화를 만들려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훈련이다.
이 책은 하나의 쇼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설명할 뿐 아니라 구체적인 예들을 통해서 쇼트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, 또한 쇼트를 만들기 위해 감독들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. 특히 <400번의 구타>의 한 쇼트에 대한 분석은 기계적 쇼트 해석이 아닌 쇼트에 담긴 의미를 어떻게 찾아가는가를 보여주는 탁월한 예로서 매우 인상적이다.
- 저자 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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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은이 : 엠마뉴엘 시에티
엠마뉴엘 시에티는 현재 파리 3대학 영화학과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, 프랑스 시네마테크의 교육 분과 강사로 있다.
엮은이 : 심은진
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석사,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, 파리 10대학 영화학과에서 <영화에서의 디지털 이미지>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. 199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과 같은 해 문화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었으며,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. 현재 이화여대, 강원대, 상명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.
- 차 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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옮긴이의 말
서문1부 쇼트의 이론
1장 개념의 검토
2장 관계로서의 쇼트
3장 쇼트 작업
4장 쇼트의 연원2부 쇼트의 실제
참고 자료
발췌문
쇼트 분석
부록참고문헌